
[완주독립신문]완주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완주 산단 일대에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거점인 완주 XR 하이로드 스마트버스 시승식 및 시운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완주군, 한국콘텐츠진흥원, 완주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버스 창문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최첨단 XR(확장현실) 기술을 도입해 산단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일상 속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1일 완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시승식에서는 스마트버스의 기술 구현 과정을 담은 결과보고 발표와 함께 공식적인 첫 운행을 알린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마트버스는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창밖 풍경과 결합된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래형 이동수단이다.
특히, 이번 XR 하이로드 스마트 버스는 완주의 첨단 산업 현장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을 아우르는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탑재했다. 주행 중 창밖 풍경 위로 완주의 다양한 모습들이 실감나게 나타나도록 구성되어 탑승객들에게 완주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한다.
시운행 체험은 행사 당일 총 4회(10:30, 11:30, 16:20, 17:20) 진행된다. 운행 노선은 한국무브넥스, 비나텍, 에너에버배터리 솔루션, 원진알류미늄, 현대자동차 등 완주 산단의 주요 거점 기업들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탑승객들에게 완주의 첨단 산업 현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XR 하이로드 스마트버스는 완주의 첨단 산업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혁신적인 시도”라며, “이번 시승식을 통해 완주군이 선도하는 미래형 문화 서비스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