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 소재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완주군이 국내 수소 안전 산업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수소 안전관리와 기술개발, 정책지원 등을 총괄하는 수소안전기술원은 단계적인 이전을 거쳐 최근 수소안전정책처와 수소안전검사처 등 전 부서의 이전을 완료하고 총 7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완주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이전에 따라 수소용품제조시설 및 법정 검사 기능과 더불어 수소 안전 관리, 정책 수립, 국제 협력, 액화 수소 안전 기술 등 관련 업무 전반이 완주군 소재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로 집적화됐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수소안전기술원은 앞으로 장비와 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와 설명회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가스 분야 신규사업 추진 등 업무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관련 기관과 기업이 한데 모이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지속해서 구축하고, 기반 시설 확충과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쌀 과잉생산을 해소하고 식량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고자 오는 5월 29일까지 ‘논 타 작물 생산 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나 법인이다. 대상 농지는 2026년 논에 벼 대신 타 작물을 재배하고, 2018년부터 2025년 기간 중 논 타 작물 재배 지원금을 수령했거나 2017년부터 2025년 중 최소 1회 벼 재배 사실이 확인된 농지로 한정한다. 지원 품목별로는 일반 작물, 녹비 작물, 휴경의 경우 1ha당 200만 원을 지급하며, 옥수수와 하계 조사료, 깨는 1ha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필지 단위로 이루어지며 농가당 최소 신청 면적은 1000㎡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일반작물 중 마늘, 건고추, 노지감자, 가을 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전략 작물 직불제 지원 품목인 하계 두류와 가루쌀 역시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제외한다.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논 타 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들의 타 작물 재배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 뒤 연말에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31만평 규모 신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 나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국가균형성장 전략(5극 3특)과 기회발전특구, 첨단전략산업 정책과 연계해 맞춤형 산업입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만㎡이상 규모 신규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대상이다. 완주군은 이달 1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최종 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또한 완주군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입주 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의향서를 접수하며 입주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완주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는 당초 50만평에서 19만평으로 조정 추진되면서 나머지 31만평 부지에 대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사업이 잔여 부지 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산단 규모는 조정됐지만 잔여 부지 공모를 적극 추진해 당초 목표한 50만평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을 돕고자 적극적인 세정 지원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우선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신청 시 6개월 범위 안에서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기업의 자금 사정에 맞춰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유예 등을 탄력적으로 시행해 유동성 위기 극복을 돕는다. 아울러 피해 기업이 경영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체납자의 재산 압류나 공매 등 체납 처분을 최대 1년까지 보류해 경영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조기 지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납세자의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국세청에서 피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경우에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 기한 연장 등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세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완주독립신문]농촌진흥청은 수수 육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수 유전자원 1000계통의 유전형 분석 데이터를 민간과 학계에 공개했다. 수수는 단위 면적당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많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또한, 줄기의 당분과 알갱이의 전분을 활용해 바이오에탄올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작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육종이 필요하다. 농진청 슈퍼컴퓨팅센터는 나비스(NABIS) 2호기의 초고성능 연산 기능을 활용해 수수 유전자원 1000계통의 유전형을 분석했고, 이 유전체 빅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전체 유전형 분석 데이터는 용량이 커 공식 요청 절차를 거쳐 직접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하면 수수가 다 자라기 전이라도 씨앗 유전정보로 가뭄에 강하거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우수 개체를 미리 골라낼 수 있다. 이를 통해 민간 종자 기업과 연구소의 육종 기간이 단축되고, 유전정보 기반의 정밀 선발로 육종 과정의 시행착오가 줄어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충남대학교 등 학계는 에너지 생산용 수수 육종을 위한 유전형 데이터를 제공받아 연구 효율을 높이고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토마토뿔나방에 따른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내 토마토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제 약제 및 물품을 지원한다. 군은 토마토 재배 농업인 38명을 대상으로, 총 16.3헥타르(ha) 규모의 재배포장에 사용할 방제 약제와 친환경 자재를 공급한다. 이들 대상 농가는 사전에 실시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지원 내용은 재배방식에 따라 차별화를 뒀다. 관행재배 농가에는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한 약제를 배부하고, 친환경재배 농가에는 유기농업자재와 교미교란제 등을 지원해 각 농가의 재배 체계에 맞는 방제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토마토뿔나방 발생 대응을 위해 재배농가 상시 예찰과 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토마토뿔나방의 발생 밀도를 낮추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순연 기술보급과장은 “토마토뿔나방은 한 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운 해충인 만큼, 제때 약제를 공급하고 예찰·방제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작목별 병해충 발생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미래 세대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관내 임산부 3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 건강 증진 사업(영양 플러스)이나 농식품 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또는 동일한 자녀에 대해 이미 지원을 받은 산모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17일까지 전북 에코 푸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임신확인서나 출생증명서, 산모 수첩 등 관련 서류와 주민 등록 등본을 준비하여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 복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총 48만 원(자부담 9만 6,000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과 유기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카드 매출 비중이 높은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 카드 결제에 따른 수수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2025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접수 중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소비 위축과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는 고정적인 부담 요소”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택배 및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기업 로젠이 1일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물류터미널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기공식은 지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로젠이 체결한 투자협약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로젠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내 14만5816㎡(4만4000여평) 부지에 총 1083억원을 투자해 물류터미널을 건립할 계획이다. 로젠은 1999년 설립된 국내 물류기업으로 택배 및 종합 물류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 터미널과 지점 등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터미널은 단순한 보관시설을 넘어 최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과 AI 기반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도입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대규모 투자는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관 물류 산업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체결된 투자협약이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이날 기공식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서울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은 최근 양일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상담·홍보 교육’을 운영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정책 안내와 사례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귀농귀촌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완주군 귀농귀촌 특강이 진행됐으며,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멘토와의 대화(그룹톡톡)’ 시간을 통해 현장의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귀농귀촌 사례 발표와 함께 개인별 로드맵 설계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여건에 맞는 정착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멘토와의 대화 프로그램은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완주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