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이변은 없었다. 11, 12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결과 유희태, 이돈승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이는 일주일 전 실시된 본지 여론조사 결과와 같다. 당시 유희태 36.5%, 이돈승 30.9%, 임상규 11.7%, 서남용 10.6%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오는 20, 21일 결선을 통해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결정된다. 이때 결정되는 이가 차기 완주군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완주군의 민주당 지지가 압도적이고, 이에 맞설 야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아직까지 안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경선에서 주요 관전 포인트는 임상규 예비후보였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줄곧 3위를 차지했던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신인가산 20%가 있는 임상규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했기 때문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변을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는 미풍에 그치고 말았다. 임상규는 권리당원 모집에 끝난 지난해 8월말까지 불송치로 결론난 수사 때문에 발목이 잡혀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국영석 또한 권리당원 모집 활동이 타후보다 약했다는 평가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이 여론조사 50%로 이뤄졌기 때문에 권리당원 확보를 많이 한 유희태, 이돈승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SA)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한 것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완주군은 이번 4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의 핵심 요인으로 주민의 직접 참여구조와 투명한 행정 공개를 꼽고 있다. 완주군은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군 공식 홈페이지에 상세 공개하고,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 점검에 참여하는 ‘주민배심원제’와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참여·소통·공개 중심의 군정 운영이 평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김의철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12월 기준 완주군의 공약 이행률은 83.93%로 전국 평균인 70.4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완주독립신문]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호 공약에 이어 완주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에너지 자립과 주민소득, 첨단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까지 포괄하는 종합 발전 전략으로 제시됐다. 공약을 보면,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연금마을’을 통해 에너지 자립과 기본소득 기반을 동시에 구축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이어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등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클러스터를 조성해 완주를 첨단 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연산 인프라를 갖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지역 내 AI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고, 완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지정해 글로벌 수소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도 포함됐다. 여기에 첨단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지정해 방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광역 교통망과 물류기업 유치를 바탕으로 호남권 중추 물류허브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도 제시됐다. 아울러 증가하는 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수소 및 첨단 제조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삼례·봉동·용진을 연결하
[완주독립신문]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우리 동네 공약’을 발표했다. 9일 이돈승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되는 상황과 소비성향, 특히 완주군 산업 및 인구구조에 맞춘 13개 읍·면별 지역발전 전략이 중요해졌다”며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공약을 추진해 모든 읍·면이 골고루 발전하고 주민의 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읍·면 공약을 보면, 우선 삼례읍의 경우 △읍내 공공 목욕탕 신설 △환경기초시설 피해 보상 강화 △호남고속도로 삼례IC 진출입로 4차로 확장 등이다. 또한 봉동읍에는 △둔산리 주차타워 및 애견공원 조성 △노인복지회관(권역별) 신축 △옛 완주경찰서 부지를 '아동·청소년 전용 체육관'으로 활용 등을 제시했다. 군청사가 위치한 용진읍에는 △운곡지구로 용봉초 이전 및 200세대 주거단지 조성 △119 안전센터 신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주력 등을 통해 실질적인 완주의 심장부로 육성하겠다고 이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서면에 대해서는 △행정지원센터를 '미래전략본부'로 개편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혁신도시 내 건물형(타워) 공영주차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3차 심사결과를 9일 발표했다. 먼저 광역의원은 완주군 제1선거구는 윤수봉, 완주군 제2선거구는 권요안이 단수추천됐다. 기초의원은 ▲가선거구 소병호, 신승기, 이순덕, 이진영 ▲나선거구 유이수, 이명순, 이완근, 정종윤 ▲다선거구 성중기, 심부건, 최광호 ▲라선거구 김규성, 김상식이 권리당원 100%로 경선을 치른다. 전북도당은 심사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심사결과 발표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전북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 신청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주군 삼봉1로 8-4 6층 선거사무소 ‘완주대도약’ 캠프에서 진행됐으며, 별도의 공식 행사없이 차담회 형식으로 방문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초대장을 통해 “선거사무소를 새롭게 개소하게 돼 인사드린다”면서 “완주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군정에 도움이 될 정책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방문해 제안해 달라”며,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유권자연합, 장애인연합, 노동계 등 각계 단체들이 참석해 지지선언을 했으며, 노인회와 어린이집연합회, 예술계, 해병전우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 관계자들도 방문해 힘을 보탰다. 지역 정치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심부건·최광호·유이수·이경애 군의원이 참석했으며, 송지용 전 전북도의장과 권창환·박재완 전 도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와 함께 김상식·정종윤 전 완주군의원과 신승기·이완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선거를 앞두고 국영석 전 완주사랑지킴이운동 본부장이 임상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주요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정치권 내 연대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국영석 전 본부장은 8일 입장문을 통해 “완주를 지켜낼 하나 된 힘이 필요하다”며 “오랜 고민 끝에 완주의 미래를 지켜낼 최선의 대안으로 임상규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완주·전주 통합을 ‘위기’로 규정하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행정 역량과 경험을 지지 이유로 제시했다. 특히 국 전 본부장은 임 후보가 청와대와 행정안전부,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거친 이력을 언급하며 “국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자신의 지역 현장 경험을 결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임상규의 넓은 시야와 자신의 현장 경험이 결합될 때 완주는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사실상 공동 대응 체제를 강조했다. 이어 “군민과 당원들이 임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임상규 예비후보 측도 국영석 전 본부장의 지지에 의미를 부여하며 ‘원팀’ 구성을 강조했다. 선거운동 메시지를 통해 “국영석의 현장성과 임상규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은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이 해당 사업연도 소득에 대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12월 결산 법인 중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반드시 기한 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을 신고해야 한다. 특히,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발생한 법인이라 하더라도 신고 대상에 포함되며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의 무신고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완주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납부 기한 연장 및 분납 제도를 함께 실시한다. 수출 중소기업 및 석유화학·철강·건설업종 영위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 기한을 연장받은 법인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 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간 자동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부 기한 경과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세액 일부를 나누어 낼 수 있는 분할 납부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사업장이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이서면 남계리 일원에 있는 초남이성지를 세계적인 성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남이성지는 호남 지역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이자 한국 최초 순교자 유해가 발견된 역사적 장소로, 초기 신앙 공동체 형성과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 공간이다. 군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순례객 방문이 늘고 생활 인구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남이성지의 주요 지점으로는 유항검이 교리를 전파하고 유해가 안치된 교리당, 복자 유항검과 유중철·이순이 동정 부부의 생가터, 그리고 윤지충·권상연과 복자 윤지헌의 유해 및 유물이 발굴된 남계리 유적 등이 있다. 특히 남계리 유적은 순교자 유해와 유물이 확인된 대표적인 유적으로, 한국 천주교사 연구의 핵심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 일대는 조선 후기 종교 정책과 사상사의 전환을 보여주는 역사성, 천주교 전래 과정을 입증하는 학술성, 초기 신앙 공동체의 기억과 순교 정신이 응축된 장소성 등을 모두 갖춘 복합 문화유산이다. 완주군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남계리유적의 국가 사적 지정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세계청년대회에 대비한 기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경선을 앞두고 제기된 유희태 예비후보의 ‘관제형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유 후보 측이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과 왜곡 보도가 결합된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다. 한 언론사는 7일 밤 11시 20분 유희태 예비후보에 대한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유희태 예비후보 측은 먼저 핵심 쟁점인 ‘차명 토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된 법인은 금융당국에 등록된 대부업체가 아닌 일반 법인으로, 유 후보와 지분·경영 등 어떠한 관계도 없다”며, “차명 거래 역시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명부와 세무자료 등으로 즉시 확인 가능한 사안을 근거 없이 의혹으로 둔갑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발사업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이 이어졌다. 유 후보 측은 “경천저수지 일대 사업은 특정 시점에 갑자기 추진된 것이 아니라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둘레길 조성 계획의 연장선”이라며 “전임 군수 시절부터 검토·추진돼 온 공공사업을 개인 이익과 연결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무시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톳길·둘레길 조성과 관련해 “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낙후된 곳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