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구이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의 정식 개관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사업비 146억원(국비 7억원, 도비 15억원, 군비 124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지난해 준공 이후,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보완과 장비 확충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센터는 부지 10,585㎡, 연 면적 499.15㎡(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탈의실·샤워실·교육실을, 외부에는 계류장·편의공간·주차장(12면)을 갖추었다. 센터는 올해 5월 시범운영을 거쳐 매년 4월~10월(화~일요일, 09:00~18:00) 정식 운영되며, 이용객들은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의 장비를 이용해 수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완주군은 개관 준비의 핵심 단계로,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문 운영을 책임질 민간위탁 운영 주체를 공개 모집한다. 4월 중 적격자 심의와 협약 체결을 마무리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형숙 관광축제과장은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안전·교육·관광을 함께 담아낸 복합공간”이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
[완주독립신문]고산면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정이 2026년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선정돼 주거환경개선비 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분야를 비롯해 관리비, 이사비 등 다양한 항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고산면에서 통합사례관리 중인 해당 가정은 주거환경개선비를 활용해 욕실 환경을 개선하고, 가정 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문턱 제거 및 경사로 설치 등 주거환경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가 위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순, 유지숙)가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희망 나눔 가게’의 후원 실적을 공유하고, 더 많은 주민과 사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방안을 구체화했다. 위원들은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4월 9일 실시 예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밖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거리 홍보, 주민 참여 유도, 민관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 생신축하합니데이’ 사업에 대해서는 연중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대상자 누락 없이 따
[완주독립신문]고산향교(전교 박석재)가 24일 지역 유림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유교 제례 의식이다. 고산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대제를 봉행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유교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는 초헌관을 맡은 고산향교 전교를 중심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통 예법에 따라 성현들의 뜻을 기리고 유교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석전대제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춘기 석전대제의 봉행이 전통 제례문화의 계승·발전과 더불어 군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에서도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잘 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산향교는 석전대제와 같은 제례 행사 외에도, 현대인들에게 도덕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충효 교육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교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에 창건된 고산향교는 지역 교육과 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완주독립신문]용진노인복지센터(시설장 조주현)가 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 예방을 위해 ‘행복을 키우는 화분 가꾸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용진읍과 봉동읍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및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어르신 5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활동은 수행 인력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하고 분갈이와 물주기 요령을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원예 활동을 매개로 어르신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데 큰 목적을 두었다. 특히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은 홀몸 어르신이 느끼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주현 용진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꽃을 돌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지방상수도 미보급으로 식수와 생활용수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동상면을 대상으로 ‘동상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전 지역 물 걱정 없는 완주’ 실현을 위한 지방상수도 확충 계획의 일환이다. 완주군은 지방상수도 공급의 마지막 대상인 동상면 일대에 총사업비 412억 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56.6km, 배수지 1개소(500㎥), 가압장 14개소를 설치한다. 도비 보조예산도 확보했다. 현재 실시설계가 막바지에 있으며, 군은 2026년 상반기까지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착공은 8월에 시작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후 동상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이전에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상수도 공급망을 확장해 왔다. 비봉면, 운주면, 경천면에 이어 최근에는 화산면까지 지방상수도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며 미급수 지역을 줄여나가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방상수도 공급은 군민 건강과 생활에 기본적인 복지 요소”라며, “동상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모든 군민이 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독립신문]동상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주환‧박종순)가 최근 불의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관내 피해 가구를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번 성금은 동상면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해당 피해 가구의 화재 복구 비용과 긴급 생필품 구입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금으로 쓰인다. 이주환, 박종순 동상면 남‧여 의용소방대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살피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성택 동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피해 가구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고산면이 통합사례관리 중인 위기 가구의 자립을 돕고자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가동하고 있다. 13일 고산면은 사례 관리 중인 가정이 2026년 이랜드복지재단의 ‘SOS위고(SOS WEGO)’ 사업에 선정되어 주거환경 개선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SOS위고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긴급 구호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당 가구는 주거환경 개선비 177만 원을 지원받아 노후 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을 받게 된 어르신은 “평소 투석 치료를 받고 귀가하면 몸이 힘들어 바로 누워야 하는데, 바닥이 미끄러워 늘 낙상 사고의 불안함을 느껴왔다”며 “이번 지원 덕분에 이제는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취약한 주거환경과 질환을 동시에 겪고 있는 고령 가구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
[완주독립신문]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은 11일 소양농협에서‘농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농업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농업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가정 및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문화·조손·한부모 가정 자녀의 학업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해광 조합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양농협은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봉구, 이승희)가 9일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중증장애인 자매가 거주하던 집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어머니 사망 이후 자매가 시설로 입소하면서 가재도구와 집기류 등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며, 새로 입주할 대상자가 스스로 정리하기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구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로 뜻을 모으고 현장을 찾았다. 위원들은 집안 내부에 쌓인 옷가지와 이불, 생활 집기 등 방치된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했다. 또한 오염이 심한 주방과 화장실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최봉구 공동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승희 경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