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근 5일간 필리핀 랄로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출장에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3명과 현지 통역을 담당한 민간인 2명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현지 면접에는 총 305명이 지원했으며, 완주군은 체력 테스트와 심층 면접을 통해 근로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체력 테스트는 악력, 배근력, 기능검사 등 기본적인 체력 측정을 실시했으며, 남녀 구분을 고려한 추가 체력검증을 통해 농작업 수행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심층 면접에서는 색맹 검사와 함께 근로자의 태도와 근로 의지, 가정환경 등 배경을 확인해 종합적인 순위를 정하고 향후 80여명을 2027년 계절근로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면접 일정 이후 완주군은 필리핀 룬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앞서 화상회의를 통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협약서를 전달하고 현지 지방정부의 계절근로자 운영 여건과 지역 상황을 파악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농가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해외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해 성실하고 우수한 근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만경강 일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완주군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만경강 주변 경관지구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만경강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경관지구 조성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관지구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사업 계획 및 주요 내용 ▲향후 행정 절차 및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만경강 주변 경관지구 조성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경강을 보다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경관지구 조성을 발판 삼아 만경강 일대를 완주군을 대표하는 생태 축제의 장이자 관광 명소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최광호 부의원장이 대표 발의한 ‘완주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되면서 민간위탁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최광호 부의원장이 지난 10일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뒤 지난 12일 본회의에 상정·처리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민간위탁 사업에 지원되는 위탁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결산서 검사 제도를 명확히 하고, 외부 전문가 검증을 제도화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민간위탁 사업의 경우 수탁기관이 자체적으로 결산서를 작성해 행정기관의 확인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외부 전문가로부터 결산서 검사를 받는 절차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충분히 명확하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서는 조례에서 사용되던 ‘회계감사’라는 용어를 ‘결산서 검사’로 변경했다. 이는 민간위탁 사업의 특성상 사업 수행 과정에서 사용된 위탁금이 관계 법규와 위탁 계약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보다 정확히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해당
[완주독립신문]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 선별·개입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아이(Dream I)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200여 개 기관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스마트기기 노출 연령 하향화 및 사용 시간 증가 등으로 발달 지연 영유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부터 언어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톡톡! 말해드림(Dream) 언어 발달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다. ‘드림아이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은 지난해 학부모 만족도 92%를 기록한 ‘톡톡! 말해드림(Dream)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지난해 사업은 언어 발달에 한해 지원했지만 올해 사업은 언어를 비롯해 신체발달, 사회정서발달 등 발달 영역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운영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오는 23~27일까지 운영 신청서 등을 작성해 본청 유초등특수교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규모에 따라 100만~400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며, 유아 검사비를 지원하는 공
[완주독립신문]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와 (사)캠틱종합기술원이 완주군 청년들의 취업 활동 지원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자 협력에 나섰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사)캠틱종합기술원과 지역 청년 지원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체계적인 지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고, 청년도전 지원 사업 등 지역 내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완주군 청년공간 활용 협력 ▲지역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발굴 ▲청년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청년 지원 관련 정보 및 자료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취업지원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사)캠틱종합기술원은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의 청년 거점 공간을 활용해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심층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진로 상담과 맞춤형 취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도입을 앞두고 택시업계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현장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완주군 고산북부권 택시 운수종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공영마을버스 도입에 따른 지역 교통 환경 변화를 살피고 택시업계의 역할과 상생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을버스와 택시가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교통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완 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택시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며 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영마을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동시에 지역 교통을 함께 책임지고 있는 택시업계와의 상생이 무척 중요하다”며 “택시업계가 새로운 교통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과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군은 앞으로도 교통복지 확대와 함께 택시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과 업계가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용으로 활용하다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수리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불용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경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1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농가 경매를 실시하며, 16일부터 23일까지 삼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매각 대상 농기계 실물을 전시한다. 이번 매각은 감정 평가 금액 이상의 최고가액을 제시한 농업인이 낙찰받는 방식이며 매각 대상은 SS퇴비살포기 등 15종 36대다. 경매 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완주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제한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민등록등본과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을 지참해 경매 당일 방문해야 한다. 군은 많은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세대당 1대의 농기계만 입찰할 수 있도록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각되는 농기계는 노후 기종으로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 만큼, 전시 기간에 내·외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 달라”며 “이번 경매가 지역 농가들의 영농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가 최근 완주군의회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다. 통반위는 "오는 6월말까지 통합을 반대하는 완주군의회와 함께 하기 위해 이같은 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제9회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탄핵 및 내란 극복 관련 활동’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경선 심사 기준과 정치적 파장이 주목된다. 14일 오후 전북도당은 공지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 후보자 심사와 관련해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에게 활동 자료를 제출하라고 안내했다. 공지에 따르면 제출 대상은 기초단체장 후보자이며, 자료 내용에는 ‘12·3 비상계엄 탄핵 및 내란 극복, 대선 활동 관련 내용’을 포함하도록 했다. 직업상 이유 등으로 활동 내역이 없는 경우에는 당시 상황을 간략히 기재하도록 했다. 제출 기한은 오는 16일 정오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도록 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자료 요구가 단순 참고자료를 넘어 향후 공천 심사 또는 경선 과정에서 정치적 평가 기준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탄핵 대응’과 ‘내란 극복’ 등 정치적 메시지가 포함된 활동을 요구한 점에서 후보자들의 정치적 입장과 행보를 평가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 같은 조치는 일부 지역 경선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전북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는 후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3일 완주군은 모악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종훈 완주부군수를 비롯해 제35사단(전주·완주 대대),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완주군산림조합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합동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기관들은 등산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산 시 인화 물질 소지 금지, 취사와 흡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화재 예방 수칙,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산불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생활 속 산불 예방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특히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종훈 완주부군수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면 작은 불씨도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입산 시 화기 소지를 금지하고 영농 부산물 소각을 자제하는 등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