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봉동읍 둔산공원 일원에서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동체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전통 놀이와 체험, 공연,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전통 체험부스, 전통 공연, 다양한 체험 및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축제는 28일 오후 11시부터 운영되며, 3월 1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무대에서는 ▲농악단 지신 밟기 ▲강강수월래 ▲완주 생문동 공연 ▲달집태우기 점등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간다.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협동제기차기 ▲굴렁쇠굴리기 ▲투호놀이 ▲버나 돌리기 ▲LED 쥐불놀이 등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축제에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이 지난 19일 용진읍 다함께돌봄센터 ‘시소’ 소속 아동 33명과 시설 종사자들의 의회 방문 일정을 함께했다. 이날 아이들은 오후 2시 의회 청사에 도착해 청사 전반을 둘러본 뒤, 3층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과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공간을 직접 살펴보며 민주주의의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배우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 전 과정을 기록하는 속기사의 역할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의정 활동의 이면까지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해당 지역구 의원인 성중기 의원은 아이들을 직접 맞이해 전 일정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성 의원의 안내에 따라 3층 본회의장과 회의실, 2층 의원 사무실, 1층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성 의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동네 의원님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분들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군의회 집무실과 회의장
[완주독립신문]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현철)가 지난달 26일 발생한 삼례 대명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 전달은 화재 발생 이후 대명아파트 이장의 요청에 따라 지역 차원의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윤현철 삼례읍 주민자치위원장과 임동빈 삼례읍장이 함께 참석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현철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상심을 겪으신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성금이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대명아파트 이장님의 요청에 주민자치위원회가 흔쾌히 화답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발맞춰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농촌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농촌 빈집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조사로,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빈집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빈집의 소재지 및 현황 ▲주택 구조 및 노후도 ▲빈집 발생 원인 ▲소유주 및 권리관계 현황 등으로, 전문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등급(1~3등급)을 산정하게 된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 정비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 사업, 주거 재생 지원, 정보 시스템 구축 등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치된 빈집은 마을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범죄 장소로 악용되거나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다”며 “이번 조사가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 소중한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현장 방문 시 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완주독립신문]완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관내 주간보호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와 고위험군 이용 비중이 높은 주간보호센터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달 초 삼례읍 효앤정 데이케어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10개 주간보호센터에서 종사자 130여 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치매파트너 양성 사업은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환자와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내용은 치매 바로 알기, 상황별 의사소통 기술, 치매파트너의 역할 등으로 구성해 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상세히 안내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어르신들의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배운 의사소통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머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파트너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누구나 치매 걱정 없이 살아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총 322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로 하고, 우선 상반기 물량인 210대(승용 160대, 화물 50대)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43억2900만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보급 계획인 322대(승용 237대, 화물 85대) 가운데 상반기 집행분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 추경 예산 확보 상황에 맞춰 추진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자동차의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고 승용은 최대 1200만원, 화물은 최대 17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년 이상 소유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도 후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전환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최대 130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종 및 보조금 지원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단체(중앙행정기관 제외)다.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판매사에서 계약을 체결하면 판매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대행
[완주독립신문]완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 직원의 자녀를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펼쳤다. 이번 모금은 마을버스 운전원으로 근무하는 한 직원의 자녀가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공단 직원들은 ‘작은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보태어 총 393만 원을 마련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동료를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 투병 중인 직원 자녀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지난달 4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한달간 전국 단위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며 6억원 이상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거두었다. 이 기간동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축구 15개 팀, 태권도 1개 팀, 유소년 테니스 5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완주군을 찾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총 1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각 팀은 평균 1~2주간 관내에 체류하며 숙박비와 식비 등 모든 훈련 비용을 지역 내에서 소비했다. 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이번 유치 활동이 동계 비수기 관내 업체의 매출 상승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 2025년부터 ‘스포츠 메카 완주’ 구축을 위해 근대5종, 마라톤, 테니스, 트레일런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지훈련 팀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전국의 전지훈련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지훈련 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최적의 훈련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올해도 다양한 종목의 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완주독립신문]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오, 설선호)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해 소고기와 떡국떡, 김 등으로 구성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온 용진읍의 대표적인 복지 특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오랜 기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고기와 떡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2018년부터 이어온 이 작은 정성이 내년이면 10년째를 맞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 곁을 변함없이 지키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항상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용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완주독립신문]삼례읍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높고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 10명이 감시단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이번에 구성된 감시단은 주택가, 원룸 밀집 지역, 농로 및 공터 등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단순한 단속보다는 현장 계도와 홍보에 무게를 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불법투기 행위 현장 계도 ▲주민 대상 환경 교육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홍보 등이다. 특히 감시단은 마을 회의나 캠페인 현장을 직접 찾아 종량제 봉투 사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례읍에서 처음 시행하는 감시단 운영인 만큼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