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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월)

완주군 ‘확장 현실(XR) 지능형 버스’, 전국 우수 모델로

문체부‧한국콘텐츠진흥원 간담회서 성과 발표

[완주독립신문]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확장 현실(XR) 지능형 버스’가 정부로부터 지역 콘텐츠 활성화 우수 모델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6년 광역시도 및 지역 콘텐츠 진흥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16개 시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낸 전국 4대 우수 콘텐츠 진흥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산업단지의 낮은 문화 접근성과 교통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동’ 수단 자체를 ‘문화 콘텐츠’로 전환한 점이 주요했다.

 

완주군은 수소전기버스에 XR 기술을 접목한 이동형 문화 플랫폼인 ‘지능형 버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물리적 한계를 문화 콘텐츠로 보완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선정된 885억 원 규모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을 통해 산업단지가 일뿐만 아니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콘텐츠 문화도시 완주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