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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월)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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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세계청년대회 앞두고 ‘글로벌 성지’ 도약 박차

초남이성지, 국가 사적 지정‧정비 등 기반 마련 추진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이서면 남계리 일원에 있는 초남이성지를 세계적인 성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남이성지는 호남 지역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이자 한국 최초 순교자 유해가 발견된 역사적 장소로, 초기 신앙 공동체 형성과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 공간이다. 군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순례객 방문이 늘고 생활 인구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남이성지의 주요 지점으로는 유항검이 교리를 전파하고 유해가 안치된 교리당, 복자 유항검과 유중철·이순이 동정 부부의 생가터, 그리고 윤지충·권상연과 복자 윤지헌의 유해 및 유물이 발굴된 남계리 유적 등이 있다. 특히 남계리 유적은 순교자 유해와 유물이 확인된 대표적인 유적으로, 한국 천주교사 연구의 핵심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 일대는 조선 후기 종교 정책과 사상사의 전환을 보여주는 역사성, 천주교 전래 과정을 입증하는 학술성, 초기 신앙 공동체의 기억과 순교 정신이 응축된 장소성 등을 모두 갖춘 복합 문화유산이다. 완주군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남계리유적의 국가 사적 지정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세계청년대회에 대비한 기

지속되는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비방

선거 앞둔 반복적 음해 보도 강력 대응 선언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경선을 앞두고 제기된 유희태 예비후보의 ‘관제형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유 후보 측이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과 왜곡 보도가 결합된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다. 한 언론사는 7일 밤 11시 20분 유희태 예비후보에 대한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유희태 예비후보 측은 먼저 핵심 쟁점인 ‘차명 토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된 법인은 금융당국에 등록된 대부업체가 아닌 일반 법인으로, 유 후보와 지분·경영 등 어떠한 관계도 없다”며, “차명 거래 역시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명부와 세무자료 등으로 즉시 확인 가능한 사안을 근거 없이 의혹으로 둔갑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발사업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이 이어졌다. 유 후보 측은 “경천저수지 일대 사업은 특정 시점에 갑자기 추진된 것이 아니라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둘레길 조성 계획의 연장선”이라며 “전임 군수 시절부터 검토·추진돼 온 공공사업을 개인 이익과 연결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무시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톳길·둘레길 조성과 관련해 “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낙후된 곳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위

유희태 36.5% 선두·이돈승 30.9% 추격 ‘양강 구도’

완주군수 민주당 경선 지역 표심 갈리며 접전 양자대결 유희태 우세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전반적으로 선두를 유지하며 우세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희태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36.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돈승 예비후보가 30.9%로 뒤를 이었고 임상규 11.7%, 서남용은 10.6%에 그쳤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지만, 현직 프리미엄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자대결에서도 유희태 예비후보의 우세가 확인됐다. 이돈승 예비후보와 맞대결에서 유희태 42.4%, 이돈승 37.6%로 4.8%p 차이를 보였고, 서남용 후보와 대결에서는 41.5% 대 24.9%로 격차를 크게 벌렸다. 임상규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도 41.3% 대 25.6%로 앞섰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48.4%로 강세를 보였고, 60대에서는 이돈승 예비후보가 40.2%로 우위를 나타냈다. 40대에서는 이돈승 예비후보가 38.9%로 유희태(31.6%)를 앞서는 등 일부 세대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지역별로는 봉동·용진이 포함된 다선거구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42.

완주군수 경선 앞두고 공약 경쟁 본격화

유희태 ‘민생지원’vs이돈승 ‘미래산업’ 고유가 피해지원금 확대·전 군민 지급 구상 수소·방산 전문가 영입으로 산업구조 전환

[완주독립신문]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유력 주자인 유희태·이돈승 예비후보가 각각 민생과 미래산업을 축으로 한 공약을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 군민 부담 완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 지급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후보는 지난달 31일 합동연설회와 이달 3일 출마선언을 통해 “기존 1·2차 각 30만원 지급에 이어 동일 규모의 지원금을 추가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미 민선 8기 들어 두 차례에 걸쳐 전 군민에게 각각 30만원씩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그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재원은 전액 군비로 마련될 예정이며, 지급 시기는 내부 조율 중이다. 여기에 정부 차원의 지원도 더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고유가 대응 차원에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원금 지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수도권 기준 1인당 15만원 수준이며, 완주군도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강화돼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에는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유희태 예비후보 측, 흑색선전 강경 대응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매체 A기자 고발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선거를 앞두고 유력후보인 유희태 예비후보를 겨냥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에 대해 유 예비후보 측이 관련 보도를 한 기자를 고발하면서 강경 대응에 나섰다. 6일 유희태 예비후보 측은 인터넷 언론사 기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이날 ‘[단독] 유희태 완주군수, 관내 땅 6만 평 차명 매입 의혹…부동산 투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유 예비후보가 특정 업체를 통해 토지를 차명 매입하고, 친인척 명의로 주식을 분산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유 예비후보 측은 “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명백한 허위보도”라고 반박했다. 유 예비후보 측은 “문제가 된 W-F&D(웰컴에프앤디㈜)는 투자 및 전자상거래업 등을 영위하는 일반 법인으로, 금융당국에 대부업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비대부업체”라며 “유 예비후보가 해당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거나 창업·대주주로 참여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 법인의 토지 취득은 연수원 부지 확보를 위한 정상적인 절차에 따른 것일 뿐 유 예비후보와의 차

완주군, 법인·개인 성실납세자 감사패 전달

오디텍, 아이씨엠씨, 한국차체, 동해금속, 우경에너텍, 강옥희씨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납세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3일 자발적인 납세 의식을 높이고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수여식을 마련했다. 선정 대상은 법인 2,000만 원, 개인 5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기여자 중 체납 여부와 납세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했다. 올해 감사패를 받은 주인공은 법인인 오디텍, 아이씨엠씨, 한국차체, 동해금속, 우경에너텍 등 5곳과 개인 강옥희씨를 포함한 총 6개 법인 및 개인이다. 또한 군은 지역 내 성실 납세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성실납세자’ 20명을 따로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최근 1년간 연 2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안에 모두 납부한 사람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했다. 군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과 함께 완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군민 여러분이 납부해주신 소중한 세금은 완주군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분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