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이달부터 단순한 기술 습득의 차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사고와 성찰의 대상으로 탐구하는 ‘인문학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생성한 이미지는 예술인가, 단순한 데이터의 조합인가?’, ‘기계가 만든 결과물이 나의 고유한 감정과 서사를 온전히 대변할 수 있는가?’와 같은 철학적 쟁점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윤리 교육 역시 현장감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저작권 침해 논란부터 딥페이크 오남용 문제, 그리고 인공지능 활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책임 소재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상황극과 ‘밸런스 게임’ 형식을 도입해 풀어낸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시각화한 ‘나만의 인공지능 동화책’을 제작, 이를 큐알(QR) 코드로 변환해 수련관 내 ‘책다방’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프로
[완주독립신문]친환경솔매포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인철)이 새해를 맞아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김인철 대표, 황동현 감사, 조동선 이사, 김영기 완주군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정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조합은 최근 2년간 설·추석 명절에 맞춰 회당 200만 원씩 연 2회 기탁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김인철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임이자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친환경솔매포크 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친환경솔매포크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양돈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완주독립신문]국내 종합화학기업 ㈜KCC(대표이사 정몽진)가 새해를 맞아 완주군에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문병원 공장장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KCC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KCC는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왔으며, 기업의 강점을 살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병원 공장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시는 (주)KCC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최근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신동진, 해품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별 추천위원, 농업인 단체,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RPC)·건조 저장 시설(DSC)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참석했다. 심의회에서는 최근 벼 재배 여건 변화, 병해충 발생 양상, 수량성 및 미질, 도정 특성, 소비자 선호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품종을 선정했다. 신동진은 안정적인 생산성과 우수한 밥맛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대표 품종이며, 해품은 중생종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이모작 등 농가의 영농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품종으로 평가됐다.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은 농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의했다”며 “선정된 품종이 안정적으로 재배·유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바탕으로 향후 벼 재
[완주독립신문]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가 최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이 자리에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책임 있는 참여, 안전한 활동, 공동체 가치 실현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현재 완주군노인회는 2026년 공익형·역량활용 8개 사업단에 1500명의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참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과 사업개시 선포를 통해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힘찬 출발을 공식화했으며, 안전한 활동, 성실한 참여, 즐거운 봉사를 주제로 참여형 퍼포먼스를 열어 참가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상징적 시간을 마련했다. 김영기 지회장은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공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일자리사업에 참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각종 조례안 그리고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가 예정돼 있어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이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3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경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이주갑 의원이 대표발의로 ‘용인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 및 삼성의 대국민 약속 이행 촉구 건의안’이 상정된다. 해당 건의안은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 전략산업을 새만금으로 이전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삼성전자의 과거 대국민 약속 이행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2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이 진행되며, 일정별로 ▲5일 기획예산실, 감사담당관, 행정자치국 ▲6일 문화관광복지국, 보건소, 도서관사업소 ▲9일 수소담당관, 경제산업국 ▲10일 건설안전국, 농업기술센터, 완주산업단지
완주군이 이서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 49분경 이서면 이성리 원이성 마을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주택 1동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직후 완주군은 이서면사무소 직원을 현장에 급파하고, 소방 당국의 잔화 작업을 돕기 위해 굴삭기 2대를 즉시 지원하는 등 신속한 초동 대처에 나섰다. 특히 피해 가구가 장애인 세대라는 점을 감안해 유 군수는 30일 오전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완주군은 즉시 원이성경로당에 임시거주지를 마련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긴급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긴급생활지원금 등 공적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상실감이 매우 클 것”이라며, “특히 장애인 세대가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과 긴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마을별 소각 행위 금지 및 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교 교육과정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2026년 AI 중점학교 81개교를 선정,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중점학교는 AI 교육을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연계해 수업·평가·학교 운영의 변화를 이끄는 학교로, 이를 통해 AI 교육의 현장 안착과 학교 간 확산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AI 중점학교는 학교의 운영 여건과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모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선도형 3개교·중심형 54개교·문화 확산형 24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운영 역량과 교육과정 연계성, 실행 가능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I 활용 수업을 교육과정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유형별로 차등화된 운영비와 AI 활용 수업 설계, 교육과정 재구성,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이 지원된다.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초등학교는 실과·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AI 수업 모델을, 중‧고등학교는 정보 과목 및 학교장 개설 과목과 연계한 심화 AI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성과는 수업 사례 공유, 자료 공개, 권역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반 학교로
소양면 ‘하늘 행복한 밥상’(대표 김해순)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식사 나눔을 올해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30일 소양면에 따르면 ‘하늘 행복한 밥상’은 2024년 12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소양면 어르신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는 정서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해순 대표는 “혼자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와 함께 웃음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더 큰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배귀순 소양면장은 “하늘 행복한 밥상처럼 꾸준히 이어지는 민간 나눔 활동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직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장 구입 비용 부담을 완화해 청년이 보다 자신 있게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월 2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지를 두었거나 완주군 내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면접에 필요한 정장 상·하의, 셔츠·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벨트 등 면접 필수 품목을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메카완주(youth.wanju.go.kr)’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승인 후 지정된 정장 대여업체를 방문해 대여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1회당 3박 4일이며, 1인당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직 과정에서 반복되는 면접 준비 비용이 청년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이번 지원이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청년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