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이서면 일대를 대한민국 피지컬AI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무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30일 완주군은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김재천 부의장, 심부건 의원, 전북대와 우석대 등 학계 관계자, 캠틱종합기술원 및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연구기관 전문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피지컬 에이아이 사업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9월 추진단 구성에 이어, 실제 사업 대상지인 이서면 주민들에게 사업 청사진을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발대식과 함께 열린 주민 설명회에서는 이서면 전북대 부지 일원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조성할 총 1조원 규모의 ‘피지컬 에이아이 실증단지’ 조성 계획과 향후 일정, 기대 효과 등을 상세히 공유했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완주독립신문]최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우리 전통문화인 완주 한지가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완주 대승한지마을(관장 남해경)은 한지 생산을 비롯해 체험과 전시, 한옥스테이 등을 운영하는 거점으로, 특히 전통 방식을 고수한 한지 생산지로 정평이 나면서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촬영하기 위한 언론 매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SBS <굿모닝 대한민국> 제작진이 대승한지마을을 찾아 전통 한지 제작 과정과 체험프로그램, 한지 장인의 삶 등을 1박 2일 동안 촬영·방송했다. 제작진은 완주 한지의 제작·활용 과정을 집중 취재했다. 또한 3월에는 수원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이 상설 영상 전시를 위해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3일간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은 향후 기획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들판에서 닥나무를 채취하는 과정부터 삶고 껍질을 벗기는 과정, 다시 삶아 불순물을 제거해 닥죽을 만드는 과정, 이를 이용한 한지 제작과 건조 과정, 한지 장인의 삶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전통 한지 제조 방식인 ‘외발뜨기’ 공정이 집중 조명됐으며, 한지 공예품
[완주독립신문]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확장 현실(XR) 지능형 버스’가 정부로부터 지역 콘텐츠 활성화 우수 모델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6년 광역시도 및 지역 콘텐츠 진흥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16개 시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낸 전국 4대 우수 콘텐츠 진흥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산업단지의 낮은 문화 접근성과 교통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동’ 수단 자체를 ‘문화 콘텐츠’로 전환한 점이 주요했다. 완주군은 수소전기버스에 XR 기술을 접목한 이동형 문화 플랫폼인 ‘지능형 버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물리적 한계를 문화 콘텐츠로 보완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선정된 885억 원 규모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을 통해 산업단지가 일뿐만 아니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콘텐츠 문화도시 완주를 조성
[완주독립신문]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순, 유지숙)가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희망 나눔 가게’의 후원 실적을 공유하고, 더 많은 주민과 사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방안을 구체화했다. 위원들은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4월 9일 실시 예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밖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거리 홍보, 주민 참여 유도, 민관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 생신축하합니데이’ 사업에 대해서는 연중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대상자 누락 없이 따
[완주독립신문]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6일부터 모바일 지도 앱인 ‘카카오맵’을 통해 완주군 마을버스의 실시간 이동 정보를 제공하며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한 단계 높이고 있다. 공단은 지난 1월부터 버스 위치를 센티미터(cm) 단위로 정밀하게 알려주는 ‘인공지능(AI) 초정밀 라이브 버스’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공단이 ㈜카카오와 기술 협력을 맺으면서, 군민들은 기존의 정밀한 버스 위치 정보를 활용도가 높은 ‘카카오맵’ 앱을 통해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계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은 카카오맵 앱에서 목적지만 검색하면 초 단위 도착 정보와 함께 환승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버스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전주 시내버스와 연계된 마을버스 노선 검색도 수월해져 완주와 전주를 오가는 주민들의 이동 효율성도 높아졌다. 이희수 이사장은 “기존의 정밀한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에 카카오맵의 강력한 검색 기능을 더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반의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막힘없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이하 완주꿈드림)가 오는 11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인 ‘부릉부릉 완주로드’를 운영한다. ‘부릉부릉 완주로드’는 완주군 아동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회 진입을 앞둔 만 18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에게 자립준비도 평가와 10종의 기초소양 교육 이수를 지원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완주군과 같은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상 이동권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훈련, 아르바이트, 진로체험 등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립 시스템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했다. 완주꿈드림은 최근 송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면허 취득 과정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특히 시험 불합격 시 발생하는 재응시료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
[완주독립신문]완주군 수소경제 핵심 거점 도약을 위한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진행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의 KDI(한국개발연구원) 분석 결과 경제성(B/C) 1.06, 종합평가(AHP) 0.501을 기록하며 사업 타당성을 입증 받았다. 이는 2023년 선정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3개 지역의 예타 면제를 제외하고 대구광역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빠른 통과 사례다.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조성되는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는 예타 통과 이후 사업시행자인 LH 및 전북개발공사에서 오는 4월 국가산단계획 수립 용역 수행자를 선정하고, 2027년 하반기 국토부 국가산단계획 지정 승인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당초 완주군은 50만 평 규모로 예타를 의뢰했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 및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인한 대내외 기업 투자 여건 변화 등을 감안해 19만 평 규모의 국가산단조성을 우선 승인을 받았다. 이는 대규모 재정 투입에 따른 사업 안정성 확보와 신속한 산단 조성을 위해 ‘선(先) 유치 후(後) 확장’이라는 실리를 택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경제센터는 지역 대표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인 ‘완주몰’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제철 딸기 직거래 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3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됐다.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해 시중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신선도를 동시에 확보하며 방문객 및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에게 완주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매 회차 준비된 물량이 조기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참여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함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완주경제센터는 이번 직거래 장터 행사가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완주군과 지역 공공기관 및 농가가 협력해 ‘지역 상생 유통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완주경제센터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는 완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 공동육아나눔터가 돌봄 품앗이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활동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며 부모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역 사회 돌봄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육아를 함께 나누는 ‘돌봄 품앗이’ 활동의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활동 취지 및 운영 안내 ▲활동계획 및 일지 작성법 ▲활동 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부모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공동육아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고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며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향 센터장은 “돌봄품앗이는 이웃이 서로 돕는 지역 공동체 활동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만경강 일대 이용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태주차장’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말 봉동읍 구만리 일원 사업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사업에 착수했으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7억원(군비 전액)을 투입해 약 6만9883㎡ 규모로 조성되며, 완공 시 승용차 953대와 대형차 47대를 포함해 총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시설이 들어선다. 최근 만경강 일대는 자전거길과 산책로, 체육시설 등과 연계되며 군민과 방문객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주차 인프라는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완주군은 이번 생태주차장을 통해 분산된 주차 수요를 체계적으로 흡수하고, 만경강 전 구간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시설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주차장이 아니라 만경강 일대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 전체를 고려한 만경강 순환버스 환승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광역 거점형 공공 인프라로 조성될 계획이다. 향후 만경강을 중심으로 한 축제 개최 및 행사 등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