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민들이 안호영 등 전북 정치권의 완주전주 통합 압박에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와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는 '전북정치권의 완주전주 통합 압박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완주의 미래는 어떤 권력자 의중에 따라 정해지는 문제가 아니다"며, "대통령의 뜻도, 장관의 판단도, 정치인의 계산도 완주군민의 자치권 위에 설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통합과 관련해 대통령 의중이 거론되며 기초의원들 입장 정리를 요구하는 압박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공천을 무기로 의회 판단을 흔들려는 시도는 지방자치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서는 '공천 압박'의 구체적 근거를 묻는 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전 도의원을 지낸 한 인사가 군의원들에게 '정동영 의원 메신저'라며 '대통령 뜻이 통합에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면서 "직접적으로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정치 구조상 상급 정치인의 전화나 메시지 전달 자체가 상당한 압박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유의식 의장은 "일부 의원들은 정 의원과 직접 통화한 것으로 안다"며 "내게도 정 의원으
[완주독립신문]이서면에 사는 김연순 씨가 오늘 오전 8시부터 한시간 가량 안호영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 추진을 선언한 안호영 의원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은 안호영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준비를 위해 완주군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읍·면협의회장 간담회가 있었다. 아울러 김연순 씨는 오전 10시반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열린 안호영 의원 기자회견장 앞에서도 1인 시위를 이어갔다. 한편, 김연순 씨는 지난 2023년 통합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한 인물이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최근 조국혁신당이 제기한 ‘비상계엄 당시 청사 폐쇄에 따른 내란 동조’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가 왜곡된 정치적 공세”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12일 완주군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단행된 완주군청사 폐쇄 조치가 정치적 의도나 특정 세력에 대한 동조가 아닌, 상급기관인 전북도의 긴급 행정 지시에 따른 “정당한 공무수행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조치가 군수에게 사전에 보고되거나 별도의 정치적 승인을 거친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당직관이 전북도 지시사항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한 실무적인 판단이었으며, 이는 군정의 책임자인 군수의 의중과는 무관한 ‘행정 시스템’의 작동이었다는 것. 완주군 관계자는 “공직자가 정치적 풍파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군민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근거 없는 비방보다는 당시의 급박했던 행정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 공무원 노조위원장도 “당직자가 공직자의 직분을 다한 것”이라며, “이를 ‘내란 동조’라는 자극적인 용어로 규정하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공무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조국혁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완주군지역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의 변심으로 완주군은 또다시 소멸 위기에 직면했다. 공천권을 쥔 완주군 최대 권력자의 이탈로 완주군을 지켜오던 지역 정치권이 휘청거리고 있다. 더군다나 안 의원은 주민의 뜻을 묻는 주민투표가 아닌 자신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의회 의결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완주군민들은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는 중이다. 이제 ‘완주수호’는 11명 완주군의원들 손에 달렸다. 의원들을 만나 입장을 들어봤다. ▲이번 안호영 국회의원의 통합 추진 발표를 본 심정이 어떠한가? -완주·전주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그동안 유지돼 온 입장 변화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광역통합과 완주·전주 통합 문제는 별개의 사안임을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 통합 논의는 속도나 방식보다 절차와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 ▲완주군의회는 그간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공식적으로 반대해왔다. 이번 안 의원의 변심이 의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 -완주군의회의 입장은 분명하다. 그동안 일관되게 행정통합에 반대해 왔다. 정부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전략으로
[완주독립신문]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비 부담 없이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완주형 안심 통학 시스템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전주나 익산으로 학교 배정을 받아 등하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해결하고,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는 읍·면 주요 거점과 전주·익산의 학교를 잇는 직통 셔틀버스를 신설한다. 아침 등교 시간과 야간 자율학습 종료 시간에 맞춰 집중 배차하고 학교별 수요 변화를 고려한 AI 초정밀 노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상·경천·운주 등은 무료 마을별 에듀택시를 운영해 주요 거점 셔틀버스 승강장까지 이동함으로써 안심 등하굣길을 책임진다. 또한, 실시간 위치 확인 전용 앱을 개발해 셔틀버스, 택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완주 안심통학 앱’을 개발해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봉동·삼례에서 전주(솔내고, 전라고, 전주여고 등) 구간, 이서에서 전주(영생고, 상산고, 김제) 구간 등을 운행할 예정이다. 국 출마예정자는 안심 통학 시스템이 구축되면 기존보다 하루 2-3시간의 수면과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부모의 자녀 등하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완주군지역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의 변심으로 완주군은 또다시 소멸 위기에 직면했다. 공천권을 쥔 완주군 최대 권력자의 이탈로 완주군을 지켜오던 지역 정치권이 휘청거리고 있다. 더군다나 안 의원은 주민의 뜻을 묻는 주민투표가 아닌 자신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의회 의결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완주군민들은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는 중이다. 이제 ‘완주수호’는 11명 완주군의원들 손에 달렸다. 의원들을 만나 입장을 들어봤다. ▲이번 안호영 국회의원의 통합 추진 발표를 본 심정이 어떠한가? -황당했다. 안호영 의원은 메가시티를 주장해왔기에, 완주군의회의 완주·전주 통합 반대와 결이 다르기는 했다. 또한 도지사 공약 발표 시 국가에서 선물을 주면 전북 발전을 위해 (통합을) 공론화 시키겠다는 발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안호영 의원은 도지사 출마를 하다보니 그럴 수 있지만 완주군의회는 이와 함께 할 수 없다. ▲완주군의회는 그간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공식적으로 반대해왔다. 이번 안 의원의 변심이 의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 -전혀 그럴 수 없다. 의원별 온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완주군 지키기’는 한마음이다.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