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사단법인 기본사회와 손잡고 지역 여건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사업 발굴·추진에 나선다. 3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 및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명예이사장, 정균승 부이사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본사회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기본사회 정책사업 기획·추진 ▲정책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정보 교류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 및 관계기관 연계 ▲정책 성과 공유 및 확산 등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햇빛 연금 등 지역 맞춤형 기본사회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유휴자원과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주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이와 함께 협약식 이후에는 주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운주농촌유학센터를 통해 농촌유학생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현장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농촌유학의 영역을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역사탐방 전문가인 이인옥 센터장과 농촌유학생 4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계역사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농촌유학을 통해 기른 자립심과 공동체성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역사·문화·자연·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진로 감각을 키우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도시와 자연유산을 탐방하며 세계사와 국제 감각을 현장에서 체득하고 있다. 케이프타운에서는 테이블마운틴, 케이프 포인트, 희망봉, 볼더스 비치 등을 방문하며 아프리카 대륙의 자연환경과 해양 생태를 이해하고 있다. 프리토리아에서는 보어트레커 기념비와 유니온 빌딩(남아공 정부청사)을 찾아 남아공의 역사와 정치·행정 체계를 배우고 있다. 또한 크루거 내셔널파크와 블라이드 리버 캐니언을 탐방하며 사바나 생태계와 대자연을 체험하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은 3일 열린 제29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과 마을 부녀회장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경애 의원은 본회의 직후 실시한 신상발언에서 최근 제기된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완주군민의 동의와 충분한 절차없이 추진되는 통합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에서 통합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을 앞선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군민의 뜻을 외면한 정치적 결정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완주의 자치와 정체성은 군민의 삶 그 자체”라며, ▲군민 동의 없는 통합 반대 ▲절차 없는 정치 거부 ▲완주의 자치와 정체성 수호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이경애 의원은 마을 부녀회장 처우 개선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마을 부녀회장들의 처우 개선과 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완주군 곳곳에는 마을 대청소, 어르신 돌봄, 재난 복구 등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행정의 실핏줄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 리더들이 있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3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주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 및 삼성의 대국민 약속 이행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주갑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삼성은 2016년 국정감사 당시 ‘신규 투자 시 새만금 우선 투자를 검토하겠다’는 공문을 국회에 제출하며 이를 명문화한 바 있다”며, “이제는 단순한 ‘검토’를 넘어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뤄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재 삼성이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구조적 한계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용인 부지는 험준한 산악 지형과 문화재 시굴 조사로 인해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며, 특히 가동에 필요한 16GW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송전탑 건설은 ‘제2의 밀양 사태’와 같은 극심한 사회적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며 사업 계획의 전면 수정을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새만금이 용인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임을 역설했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염분 문제에 대해 “이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글로벌 기업들이 정밀 공조
[완주독립신문]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신규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 2가정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프로그램 ‘완주꿈드림이 간다!’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학업 중단 이후 사회적 지원체계와 연결되지 않았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정서적 지지와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신규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일상 면담을 진행하며 센터 지원 서비스에 대해 안내했다. 박현정 완주군학교밖청소년센터장은 “이번 가정 방문을 통해 신규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 선생님들과 안전한 연결고리를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발굴되는 청소년들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이달부터 단순한 기술 습득의 차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사고와 성찰의 대상으로 탐구하는 ‘인문학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생성한 이미지는 예술인가, 단순한 데이터의 조합인가?’, ‘기계가 만든 결과물이 나의 고유한 감정과 서사를 온전히 대변할 수 있는가?’와 같은 철학적 쟁점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윤리 교육 역시 현장감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저작권 침해 논란부터 딥페이크 오남용 문제, 그리고 인공지능 활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책임 소재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상황극과 ‘밸런스 게임’ 형식을 도입해 풀어낸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시각화한 ‘나만의 인공지능 동화책’을 제작, 이를 큐알(QR) 코드로 변환해 수련관 내 ‘책다방’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프로
[완주독립신문]친환경솔매포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인철)이 새해를 맞아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김인철 대표, 황동현 감사, 조동선 이사, 김영기 완주군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정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조합은 최근 2년간 설·추석 명절에 맞춰 회당 200만 원씩 연 2회 기탁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김인철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임이자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친환경솔매포크 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친환경솔매포크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양돈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완주독립신문]국내 종합화학기업 ㈜KCC(대표이사 정몽진)가 새해를 맞아 완주군에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문병원 공장장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KCC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KCC는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왔으며, 기업의 강점을 살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병원 공장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시는 (주)KCC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최근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신동진, 해품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별 추천위원, 농업인 단체,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RPC)·건조 저장 시설(DSC)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참석했다. 심의회에서는 최근 벼 재배 여건 변화, 병해충 발생 양상, 수량성 및 미질, 도정 특성, 소비자 선호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품종을 선정했다. 신동진은 안정적인 생산성과 우수한 밥맛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대표 품종이며, 해품은 중생종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이모작 등 농가의 영농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품종으로 평가됐다.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은 농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의했다”며 “선정된 품종이 안정적으로 재배·유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바탕으로 향후 벼 재
[완주독립신문]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가 최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이 자리에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책임 있는 참여, 안전한 활동, 공동체 가치 실현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현재 완주군노인회는 2026년 공익형·역량활용 8개 사업단에 1500명의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참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과 사업개시 선포를 통해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힘찬 출발을 공식화했으며, 안전한 활동, 성실한 참여, 즐거운 봉사를 주제로 참여형 퍼포먼스를 열어 참가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상징적 시간을 마련했다. 김영기 지회장은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공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일자리사업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