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동상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주환‧박종순)가 최근 불의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관내 피해 가구를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번 성금은 동상면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해당 피해 가구의 화재 복구 비용과 긴급 생필품 구입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금으로 쓰인다. 이주환, 박종순 동상면 남‧여 의용소방대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살피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성택 동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피해 가구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경선 대진표 발표가 다음주로 미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9일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10개 지역의 시장·군수 경선 후보를 먼저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완주군을 비롯한 김제시, 정읍시, 남원시 등 4개 지역은 이번 발표 대상에서 제외된다. 완주군수 경선 대진표는 이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정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도당에 따르면 일부 후보들의 면접이 늦게 시행돼, 적합도 조사 등 전체적인 진행이 미뤄졌기 때문이다.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서남용·유희태·임상규 3인은 지난 12일 면접을 봤다. 하지만 이돈승 출마예정자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완주군수 공천후보 자격 판단이 다른 후보들보다 늦어지며, 지난 17일 면접을 봤다. 이로 인해 완주군수 경선 대진표 발표가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영석 출마예정자의 경선 참여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비상계엄 탄핵 및 내란 극복 활동’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한 해석도 분분하다. 도당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단순 참고자료로 보기 어렵다는 시각도 여전하다.
[완주독립신문]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과수묘목 유통 성수기를 앞두고 완주군 등 관할지역 내 과수묘목 생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과수묘목 종자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는 종자산업 여건 변화와 온라인 거래 확대 등 유통경로 다양화로 불법·불량 과수묘목 유통이 증가하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불법 수입 과수묘목의 적발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유통조사는 종자생산 및 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종자업 등록 여부, 생산·수입판매 신고 여부, 규격묘의 품질표시 준수 여부, 9개 주요 과수묘목 규격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종자산업법에 따라 처벌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국립종자원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최근에는 오픈마켓, 블로그 등 비대면 전자상거래를 통한 과수묘목 유통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인터넷을 통한 불량·불법 거래를 중점적으로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농가가 정확한 묘목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온라인 유통을 포함한 과수묘목 불법·불량 유통·
[완주독립신문]완주군 청소년수련시설들이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 활동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에서 대거 선정되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 활동을 기획·실행하며 지역사회 문제에 참여하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도내 총 14개소의 동아리가 선정된 가운데 완주군은 무려 4개 기관에서 5개 동아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도내 시·군 중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선정된 기관과 동아리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의 ‘모두의 이용을 기본으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의 ‘스마트 안전지킴 봉사단’,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의 ‘행·세·꿈’을 비롯해 완주군이서청소년문화의집의 ‘리본’과 ‘환경이 갑이다’ 등 총 5개 사업이다. 이들 동아리는 향후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와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직접 의사 결정의 주체가 되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말까지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며 아동권리 옹호와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완주의 청소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기획하고
[완주독립신문]완주군 삼례책마을(관장 박대헌)이 오는 20일부터 ‘히말라야가 품은 불심: 18~19세기 티베트 탕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탕카(Thangka)>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사이에 제작된 티베트 불화 46점으로, 티베트 불교의 중심지인 라싸(Lhasa) 지역 사원의 전문 화승들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물들은 한 사원의 서고에 장기간 보존되어 온 일괄 작품군으로, 동일한 화풍과 안료 사용, 엄격한 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해당 사원의 교학 전통과 신앙 체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탕카는 천 위에 그린 두루마리 형태의 불화로, 사원 의례와 수행에 사용되며 유목 생활 속에서 '이동식 신전'의 기능을 수행해 온 티베트 특유의 회화 양식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가여래와 약사여래를 비롯해 관음보살, 타라보살, 그리고 마하칼라와 같은 호법신 도상 등 다양한 티베트 불교의 존상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개최된 ‘도석화와 서왕모: 19세기 중국 민속신앙의 미학’에 이은 연속 기획으로, 히말라야와 동아시아 불교 미술의 상호 연관성을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
[완주독립신문]삼봉신도시의 지식문화 랜드마크가 될 고운삼봉도서관이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운영 시스템 점검 등 막바지 개관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69㎡ 규모로 조성했으며, 올해 1월 건축공사와 인테리어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도서관은 독서와 육아, 행정 기능이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 1층에는 삼봉민원센터와 커뮤니티 공간, 공부방을 배치해 주민 편의를 높였으며 2층은 어린이자료실과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3층은 일반자료실과 청소년존, 다목적강당, 문화강좌실을 갖춰 전 세대가 아우르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은 가구 배치와 개관 도서 구입, 운영 비품 마련,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실무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오는 5월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한 후 7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삼봉지구는 현재 4419세대, 93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삼봉유치원과 삼례동초등학교가 운영 중이다. 아울러 2028년 삼봉중학교(가칭)가 개교할 예정이어서 고운삼봉도서관은 향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자 18일 오전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TF 회의’를 열어 지역 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희태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민생 물가, 기업 지원, 에너지 등 분야별 실무팀으로 구성한 비상경제 대응 TF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민생 안정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완주사랑상품권 3% 캐시백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카드 수수료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물품 지원과 신규 지정 확대로 물가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297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운용하고 ‘기업경영애로해소단’을 통해 기업별 애로 사항을 수시로 살핀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경영 문제를 신속히 해소하도록 돕는다. 또한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류 및 면세유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한 합동점검을 통해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점검과 현장 관리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
[완주독립신문]완주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완주 산단 일대에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거점인 완주 XR 하이로드 스마트버스 시승식 및 시운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완주군, 한국콘텐츠진흥원, 완주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버스 창문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최첨단 XR(확장현실) 기술을 도입해 산단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일상 속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1일 완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시승식에서는 스마트버스의 기술 구현 과정을 담은 결과보고 발표와 함께 공식적인 첫 운행을 알린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마트버스는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창밖 풍경과 결합된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래형 이동수단이다. 특히, 이번 XR 하이로드 스마트 버스는 완주의 첨단 산업 현장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을 아우르는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탑재했다. 주행 중 창밖 풍경 위로 완주의 다양한 모습들이 실감나게 나타나도록 구성되어 탑승객들에게 완주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한다. 시운행 체험은 행사 당일 총 4회(10:30, 11:30, 16:20, 17:20) 진행된다. 운행 노선은 한국무브넥스, 비나텍, 에너에버배터리 솔루션,
[완주독립신문]전북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대안교육특성화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이 다양해지고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학업 중단 위험에 놓인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정규 학교 체제만으로는 이러한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분히 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권요안 의원은 대안교육특성화학교가 교육의 다양성을 실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교원과 전문인력 부족, 교육프로그램 지원 미흡, 행정지원체계 한계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대안교육특성화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범위, 전문인력 지원, 협의회 운영, 예산 지원, 성과점검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공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요안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대안교육특성화학교가 교육의 다양성을 실현하고,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부동산공시가격을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기간을 운영하고, 토지 및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부동산공시가격 열람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토지 18만2450필지와 주택 1만8905호이다.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와 군청 열린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의견제출이 접수된 토지 및 주택 가격은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 이행 후 내달 30일 결정· 공시한다. 김형진 열린민원과장은 “부동산공시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의 산정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간 내 가격 확인 및 의견제출 신청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