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0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공감마당에서 제10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과 귀농귀촌지원센터, 마을 관계자, 멘토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제10기 입교생은 총 10세대 19명으로 서울, 경기, 충북,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비 귀농인들이 완주에서 새로운 농촌 삶을 준비하게 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 기간 완주에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멘토링, 농촌생활 체험 등을 통해 귀농 준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시설이다. 교육생들은 약 1년 동안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통해 농업기술과 농촌 생활을 익히며 귀농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완주군은 미래행복 실습농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작물 재배기술뿐 아니라 생산·가공·유통까지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
[완주독립신문]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봉구, 이승희)가 9일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중증장애인 자매가 거주하던 집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어머니 사망 이후 자매가 시설로 입소하면서 가재도구와 집기류 등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며, 새로 입주할 대상자가 스스로 정리하기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구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로 뜻을 모으고 현장을 찾았다. 위원들은 집안 내부에 쌓인 옷가지와 이불, 생활 집기 등 방치된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했다. 또한 오염이 심한 주방과 화장실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최봉구 공동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승희 경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전주시와 김제시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급속도로 전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통합 과정에서 완주군 이서면을 통합시에 편입시키는 방안까지 거론되면서 “민주적 절차가 실종된 정치적 밀어붙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9일 김제·전주 행정통합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제시의회는 성명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두 도시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 청년 유출 등 전북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통합을 제시했다. 이에 전주시의회도 곧바로 화답했다. 전주시의회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김제와 전주가 힘을 모아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통합 논의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다만 주민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충분한 정보 제공과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그러나 실제 움직임은 ‘공론화’와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제·전주 통합론이 등장했고, 곧바로 시의회 차원의 성명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더 큰 논란은 통합 구상에 이서면을 통합시에 편입시키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서면은 지리적으로
[완주독립신문]김제시의회가 전주시와의 행정 통합 추진을 촉구하며 시민 중심의 통합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지난 9일 김제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은 헌법 정신이자 국가적 과제”라며, 김제시와 전주시의 통합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제시의회는 성명에서 전북권이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 경제 활력 저하,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김제·전주 통합을 제시했다. 김제시의회는 통합 추진의 이유로 ▲지역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생존 기반 확보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전북권 상생 발전 ▲현 시점이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 등을 들었다. 특히, 통합을 통해 농생명 산업과 첨단 산업을 연계해 김제의 농업 중심지로서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면서 지역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복 투자와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전북권 상생 발전을 이끌 거점 도시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제시의회는 통합 논의를 시민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해 ‘김제·전주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시민들에게 제안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인구정책 방향 마련에 나섰다. 지난 6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완주군 2026~2030 인구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새롭게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6명, 군의원 및 인구·청년·복지분야 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완주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심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완주군 인구 현황과 인구구조 변화 분석, 출산·양육·교육·일자리·정주환경 등 생애주기별 정책 방향 제시됐다. 또한 아동·청년·고령층 등 계층별 맞춤형 정책과 권역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도 논의됐다. 특히 용역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원탁회의와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과 정주환경 개선 등 장기적인 인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중앙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완주군은 오는 3월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예손한의원과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주관 ‘제4차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서 예손한의원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범위를 한층 더 넓히고 지역 내 의료 안전망을 공고히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하는 대신 평소 살던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예손한의원은 한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의료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예손한의원으로 직접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부터 진료까지 통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완주를 떠나지 않고도 가정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완주군은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20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완주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3차에 걸쳐 발굴된 75건, 1조 6,787억 원 규모의 사업이 보고됐으며, 수소·방산, 사회기반시설(SOC), 문화‧관광‧체육, 농업‧농촌 활성화, 재해예방, 생태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완주 수소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1,000억 원)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사업(400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지정(500억 원)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1,401억 원) ▲보훈정책개발원 설립(450억 원)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253억 원) ▲화산 와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사업(230억 원) 등이다. 향후 군은 발굴된 사업의 부처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조서를 보강하고, 도·부처 의견수렴을 통해 정부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으로 구체화시키는 것에 군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유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주거 취약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량 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과 편의·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및 전세사기 피해자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호 및 단열재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방범 시설 설치 등 가구별 맞춤형 수선이다. 올해 사업량은 약 17가구로 가구당 6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지붕·화장실의 경우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히 집을 수리하는 것을 넘어,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고품질 삼례 딸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수많은 방문객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삼례 딸기만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전면에 내세우며 전국 상춘객들의 발길을 완주로 이끄는 데 성공했다. 이번 축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디저트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선 체험형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선한 딸기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주민과 농업인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상생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철저한 안전 관리와 짜임새 있는 동선 운영 등 행정 전반에서도 수준 높은 역량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완주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삼례 딸기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는 고품질 삼례 딸기의 명성을 전
[완주독립신문]지난 주말동안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국영석과 전북자치도의원 출마예정자 김재천의 컷오프설이 전해지면서 지역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7일 공관위 접수자 432명 중 35명을 부적격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적격 등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는 후보자는 결과 공표 시점부터 24시간 이내에 재심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두사람은 재심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두사람의 컷오프설이 돌자 지지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지지자들은 각자 탈락 이유를 찾는데 분주했으며, 인맥을 동원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특히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는 데 관심이 집중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난 2024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두사람이 지역위원장인 안호영 의원이 아닌 상대 후보 정희균 지지 선언을 했던 점이 원인일 수 있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완주군은 더불어민주당 지지가 절대적인 지역이다. 이 때문에 지역위원장의 공천권이 사실상 당선과 직결되는 구조다. 만약 절대적 영향력을 가진 지역위원장에 맞섰던 두 인물이 나란히 컷오프될 경우 이러한 정치 구조가 다시 한번 확인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근 안호영 의원이 완주·전주 행정통합 문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