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과 전북경찰청은 2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경찰특공대 이전 및 청사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북 경찰특공대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북 지역의 재난·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 시설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경찰청 김철문 청장을 대신해 채정수 경비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의 이전과 관련된 부지 매각 및 청사 건립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전북경찰특공대 이전을 위한 완주군 내 부지 확보 및 행정 지원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인허가 지원 및 협력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청사 건립 시 지역 업체 참여 노력 등이 포함됐다. 완주군에 조성될 예정인 전북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모기 유충 방제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유충 방제는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 단계에서 약품을 사용해 제거하는 방식으로, 모기 유충인 이른바 ‘장구벌레’ 1마리를 없애면 성충 약 500 마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는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도 효율적인 방역이 가능해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 발생을 억제하는 핵심적인 수단으로 꼽힌다. 이번 유충구제 활동은 하수구, 물웅덩이, 정화조, 폐타이어 등 물이 고여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관내 하수도가 정비되지 않은 마을의 단독 정화조 4,097개소를 주요 대상으로 선정해 해당 가구에 2회분(2개월분)의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체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유충구제제는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마을 이장을 통해 대상 마을에 배부될 예정이며, 수용성 과립형 유충구제제를 월 1회 정화조에 직접 투입하면 된다. 또한 완주군 보건소는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센터(완주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 290-3044)를 운영해 군민 제보가 접수되는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의료 시설이 부족한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간 의료 기관과 힘을 합쳐 스마트 의료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2일 군청에서 참좋은삼례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고산성모의원 등 민간 의료기관 3개소와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원격 협진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운주, 화산, 동상, 비봉, 경천 의료취약지역 5개 지역에서 추진되며, 해당 지역 내 7개 보건진료소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보건진료소와 민간의료기관 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협진을 통해 전문의 자문 및 진료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원격진료, 처방, 건강상담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질환 관리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과 참여 의료기관은 ▲원격협진 운영 및 협력체계 구축 ▲환자 진료 및 전문의 자문 지원 ▲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및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사전컨설팅 처리 ▲대표성과 홍보 노력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 활용해 모호한 법령 해석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을 추진함과 더불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맞춤형 교육 강화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완주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부서 간 벽을 허무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김의철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성과는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
[완주독립신문]고산면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정이 2026년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선정돼 주거환경개선비 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분야를 비롯해 관리비, 이사비 등 다양한 항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고산면에서 통합사례관리 중인 해당 가정은 주거환경개선비를 활용해 욕실 환경을 개선하고, 가정 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문턱 제거 및 경사로 설치 등 주거환경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가 위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등록 공고 및 경선일정을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완주군수 후보자에는 서남용, 유희태, 이돈승, 임상규가 경천에 참여한다. 본경선 일정은 오는 10, 11일이며, 결선은 20, 21일이다. 한편, 전북 기초단체장 중 무주, 장수, 순창, 고창은 후보가 두명으로 본경선만 치러질 예정이다.
[완주독립신문]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2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출마는 멈추지만,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완주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영석 출마예정자는 “비록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후보 자격은 박탈당했지만 자주독립체로서 완주, 누구도 소외됨 없는 완주 건설을 위해 뼈를 갈아 넣는 각오로 멈춤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완주는 현재 완주를 뿌리째 흔드는 세력 앞에 반목과 갈등이 조장되고 이 갈등을 이용해 완주를 해체하고자 하는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완주를 지키기 위해 백의종군을 선택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완주군민과 함께 완주사랑지킴이로서 끝까지 완주를 지켜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국 출마예정자는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심사 과정과 관련해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북도당 예비심사위원회와 중앙당 재심위원회,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판단을 무시하고, 주관적 판단과 불공정성, 지역위원장의 묵인과 동조에 아쉬움이 있다”며, “지난달 25일 정청래 당대표가 원칙에 어긋난 컷오프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전국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억울한 컷오프 없는 경선 참여 보장에도 독선과 주관적 판단으로 일
[완주독립신문]완주·전주 통합을 강하게 밀어붙여 온 김관영 지사가 ‘현금 살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며 낙마하자, 통합 정책 전반이 정당성과 동력을 동시에 상실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동시에 무리한 통합 추진이 결국 정치적 리스크로 돌아왔다는 지적이다. 김관영 지사는 통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행정 통합 논의를 주도해왔지만, 정작 당사자인 완주 지역에서는 강한 반대에 직면해 왔다. 주민들은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반발하며 공개적인 항의와 방문 거부 등 집단 행동에 나섰고, 통합은 지역 발전 전략이 아닌 ‘갈등 촉발 정책’으로 변질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통합 논의 과정에서 드러난 정치권의 행보는 민심과 괴리된 ‘정치 공학’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안호영 의원은 당초 통합 반대를 주장하며 지역구인 완주를 지키겠다고 밝혔지만, 도지사 출마 이후 입장을 뒤집고 통합 찬성으로 선회했다. 전주 표심을 의식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며, 이는 완주군민들에게 ‘배신감’을 안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입장 변화는 결과적으로 통합 추진의 정당성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지역 갈등을 더욱 증폭시켰다. 실제로 완주 지역에서는 통합 반대 여론이
[완주독립신문]완주군체육회가 지난달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서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완주 사랑 한마음 걷기 대회 및 나무 심기 활동’을 성황리에 열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자와 지역 주민 등 많은 군민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걷기 대회는 진주 소씨 월주종중이 완주군과 체결한 토지 무상 사용 협약 부지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부지는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 참여형 도시 공원 조성을 목적으로 주민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현재 완주군에서 주민 편익 시설에 관한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나무심기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 현장에서는 앵두나무 묘목 식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완주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문화 소외 계층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2026년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 문화나눔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아동과 어르신, 장애인 기관 등 20곳을 활동 기관으로 확정했다. 문화나눔단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읽어주기와 독후 활동 등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문화 나눔 단원들은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주 2회 사전교육을 받으며 현장 활동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은 아동·노인·장애인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동 대상 교육은 책 읽기 이해도 향상과 독후활동 지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노인·장애인 대상 교육은 정서 공감형 책 읽기와 인지 활동 연계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총 549회의 현장 봉사를 통해 4,150명의 군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관우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문화나눔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독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