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출기업들을 위해 실질적인 금융 지원과 현장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일 완주군은 유희태 완주군수와 관내 주요 수출기업 1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리스크 대응 및 수출기업 애로 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스라엘-이란 분쟁 등 중동발 위기로 인한 물류비 상승, 원자재 공급망 불안, 수출 대금 결제 지연 등 기업들이 직면한 경영 위기를 파악하고 군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완주군은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수출기업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사업(융자지원)’ 통해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차보전(이자 차액 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중동 지역 물류 노선 차질에 따른 운송비 증가 ▲수출 보험 지원 확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군은 이날 접수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애로사항 관리카드’를 작성해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군정에 반영하고, 기타 사항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완주독립신문]용진노인복지센터(시설장 조주현)가 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 예방을 위해 ‘행복을 키우는 화분 가꾸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용진읍과 봉동읍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및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어르신 5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활동은 수행 인력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하고 분갈이와 물주기 요령을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원예 활동을 매개로 어르신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데 큰 목적을 두었다. 특히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은 홀몸 어르신이 느끼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주현 용진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꽃을 돌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가 왜 이지경이 되었는가요? 한평생을 농민운동으로 또 완주를 지키기 위해 백발의 노장이 되어 최일선에서 천막 농성장을 지키고 계시는 노장 송병주 상임대표님과 여태권목사님이 비오는 날이라 추우실텐데 굳은의지 하나로 계시는 모습이 아름답기도 했지만 마음이 울적했습니다.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일부 정치인 및 단체 사람들이 마치 통합이 전주·완주가 도약하는 길이라고 완주군민을 현혹하고, 왜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제 생각에는 현재 우리나라 지방자치 제도상 부합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지방자치의 기본인 자치권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세구조가 국세편중이 심하기 때문에 기초지방자치 단체에 기본으로 지급되는 각종 국고보조금, 교부세를 받는게 최선의 방법이고, 통합의 한시적(10년 지급되는 보통교부세의 6%)인센티브 보다는 완주군의 자치권이 있는 기초자치단체유지가 났다고 봅니다. 아니 한시적으로 10년만 살것인가요? 백년대개 살아야지요. 통합이 발전을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약속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동안 전북에 새만금 지원약속 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이 했나요. 지원약속이 실현되었다면 지금
[완주독립신문]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공천 심사 기조가 재확인되면서 완주군수 경선 구도가 사실상 재편되는 분위기다. 유력 후보의 경선 배제 가능성이 커지고, 예외 인정 후보들 역시 감점 부담과 불확실성까지 떠안게 되면서 판세가 요동칠 전망이다. 20일 민주당 전북도당 윤준병 위원장은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 예정자와 관련해 “도당 공관위가 재심사를 거쳐 부적격을 최종 의결했기 때문에 심사 절차는 끝났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중앙당 판단 범위도 명확히 했다. 그는 “부적격 및 감산 예외는 탈당이나 당론불복 등에 한정되며 도박 등 비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4년 전 도당 공관위의 적격 판단에 대해 뒤늦게 드러난 도박 현장사진 등을 근거로 중앙당이 부적격을 결정했던 만큼 금번 도당 공관위의 부적격 결정은 중앙당의 기존 결정을 존중한 것일 뿐 중앙당 판단에 불복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 후보의 경선 참여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또 다른 변수인 이돈승 출마예정자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후보는 상습탈당 이력으로 부적격 대상에 해당했으나 공관위 의결로 예외를 인정받아 경선 참여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시설물을 근절하고 청정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고자 ‘완주군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 특별팀(TF)’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9일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특별팀 첫 회의를 열고 불법 시설물 정비와 수변 환경 재정비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조치는 하천과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을 정비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한다. 이종훈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특별팀은 한 달간 관내 하천 및 계곡 등을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44개소, 소하천 295개소, 세천 152개소, 구거 292㎢ 등으로 군 전역의 물길을 촘촘히 살필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전수 조사를 통해 적발된 불법 시설물에 대해 즉각적인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과 과태료 부과는 물론 행정 대집행까지 병행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련 부서장들은 특별 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집행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이번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20일 새벽 발생한 용진읍 비닐공장 화재 현장에 즉각 출동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고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6분경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비닐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신고 접수 직후 군은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화재 현장 인근 유독가스 주의 및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재난안전 문자를 즉시 발송해 주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했다. 유 군수는 화재 소식을 접한 즉시 재난안전과, 환경위생과, 용진읍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상황을 직접 지휘하며, 주민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진화를 독려했다. 특히 화재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의 철저한 상황 관리를 지시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공장 건물 3동이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벽 시간 갑작스러운 화재임에도, 인명피해 없이 진화돼 다행이다”며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고산면 남봉리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군의회 의장, 군의원, 공무원, 완주군산림조합, 숲사랑봉사단, 고산면 주민 등 170명이 참석해 산림의 소중함을 나누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직접 삽을 들고 산림수종인 편백나무 묘목 1,000여 본을 0.5 ha 면적에 정성껏 식재하며 산림의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내 나무 갖기’ 문화 확산을 위해 포포나무와 다육식물 총 200여 주를 나누어주며, 식목일 행사를 한층 더 빛냈다. 완주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자 올해 총 140ha 규모에 42만 본의 묘목을 조림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산림은 목재 생산뿐 아니라 수원 함양과 재해 방지, 생물 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완주의 산림을 정성껏 가꾸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독립신문]완주군이 과수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화상병과 돌발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방제 약제를 배부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과수 화상병 사전 방제 약제 지원 대상은 관내 배·사과 재배 158개 농가이며, 돌발해충은 399개 농가로, 농가의 편의를 돕고 적기 방제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방제 약제를 관내 읍·면에 위치한 각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해당 농가에 직접 배부한다. 지원 대상 농가는 3월 말까지 관할 상담소를 방문해 약제와 방제 요령 안내문을 수령한 뒤, 지정된 시기 및 기준에 맞춰 살포를 진행하면 된다. 과수 화상병은 전염력이 강하고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과 철저한 방제가 가장 중요한 국가 검역 병해충이다. 또한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돌발해충 역시 적기 방제가 농가 소득 보전의 핵심으로 꼽힌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화상병과 돌발해충은 초기 예방과 적기 약제 살포가 확산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농가에서는 각 상담소를 통해 배부받은 약제를 반드시 제때 살포해 주시길 바라고, 군에서도 과수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예찰과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독립신문]‘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는 지역 여론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담고, 독자와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지역주간신문·언론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연대다. 지역을 홀대·차별하는 사회 구조 개선 및 건강한 지역사회 의제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에는 김제시민의신문, 무주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완주독립신문, 장수신문,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등 풀뿌리지역신문과 언론시민사회단체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 하고 있다. 지역소멸, 신재생에너지, 농촌, 복지뿐만 아니라 교육 불균형, 학령인구 감소, 지역 교육격차 해소 등 광역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교육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역 교육 문제는 기존 주류 매체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못하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는 전북교육감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북 교육 현안과 지역별 교육 과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통 질의를 진행하고, 서면 답변을 받았다. 본지는 전북교육감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서면 질의와 답변을 순차적으로 게재한다.<편집자주> ▲완주군은 전
[완주독립신문]완주군수 선거를 둘러싼 판세가 다양한 변수 속에 전개되는 가운데, 현직인 유희태 완주군수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유 군수가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향후 경선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KBS전주총국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완주군수 후보 6명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 유희태 군수는 3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이돈승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19%, 국영석 전 전북특별자치도의원 15%, 송지용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8%, 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과 임상규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각각 7%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2%, 지지 후보 없음은 12%로 집계됐다. 민주당 후보 간 적합도 조사에서도 유 군수는 30%로 가장 높았고 이돈승 20%, 국영석 15%, 임상규 9%, 서남용 7% 순으로 조사됐다. 전반적으로 다자구도 속에서 유 군수가 상대적으로 앞서는 양상이 확인된다. 선거 구도 측면에서도 변수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돈승 후보는 공천 심사 과정에서 감점 논란이 제기되며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국영석 후보 역시 당내 심사 과정에서 일부 혼선